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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미슐랭 2스타 ‘The Eight’, 서울서 첫 팝업 다이닝 개최 ‘딤섬 아트’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5.09.22 09:30 댓글0

-마카오 ‘The Eight’과 서울 ‘Jue’의 특별한 미식 협업

[사진1-The Eight 시그니쳐 메뉴 금붕어 딤섬.jpg] (제공 및 출처 : The Eight)

국내 F&B 스타트업 ㈜에어키친이 마카오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The Eight’과 손잡고 서울에서 3일간의 팝업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 ‘Taste Travels.’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경을 초월한 미식 문화 교류를 목표로 기획됐다.

The Eight은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내에 위치한 광둥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시그니처 딤섬을 통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이 레스토랑을 이끄는 조셉 체 헤드 셰프는 17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로, 신선함·순수함·풍부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광둥 요리의 정수를 설명한다. 특히, 금붕어 모양의 새우교자를 비롯한 40여 종의 딤섬은 맛과 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팝업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중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Jue(쥬에)’에서 진행된다. Jue의 강건우 셰프는 세계중국요리대회 금상 수상자 출신으로, 전통 광둥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감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은 양국 셰프 간의 조리 철학과 기술이 만나는 자리로, 새로운 미식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The Eight의 광둥식 해산물 코스와 강건우 셰프와의 협업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고급 식재료와 정교한 조리법, 세심한 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미식가들에게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품격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좌석은 한정 운영되며, 예약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에어키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에어키친은 세계 각지의 셰프를 국내로 초청하거나, 국내 셰프를 해외에 파견해 음식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왔다. 이번 행사는 그 첫 실질적 성과로, “국내 고객이 세계적 셰프의 요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에어키친 측은 전했다.

이번 팝업은 마카오 SJM 리조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운영사인 SJM은 팝업 다이닝 참가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해, 더 칼 라거펠트 호텔,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숙박이 포함된 3박 4일 2인 여행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2-The Eight 헤드 셰프 조셉 체.jpg] (제공 및 출처 : The 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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