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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내년도 강원도·도교육청 예산안...도민의 경제·복지·교육 위한 심사될 것“

파이낸셜뉴스 2021.11.18 04:19 댓글0

최문순 도지사 시정연설 '임기 마지막 예산안 강조....철도 등 사회적 인프라 개선 목표" 강조.

강원도의회, 강원도 예산안 8조4361억원·강원도교육청예산안 3조3655억원 본격 심사 돌입.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7일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는 제 305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에 대한 당초 예산안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17일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는 제 305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에 대한 당초 예산안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사진은 강원도의회 제305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는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왼쪽 첫번째 사진)과 임기 마지막 시정연설을 하는 최문순 도지사(사진 가운데)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사진 오른쪽 첫번째).

이에, 강원도의회는 강원도가 올해 당초예산안보다 6304억원이 증액된 8조4361억원과 강원도교육청이 올해 당초예산안보다 3351억원이 증액된 3조3655억원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시정연설에서 “임기 마지막 당초예산안임‘을 강조하며, ” 내년도 예산안이 철도 등 사회적 인프라 개선 목표“를 강조했다,

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내년도 예산안은 평화, 생태, 안전 등을 가치로 두고, 교육결손 회복과 미래교육 도약“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은 ”이번 제305회 본회의를 통해 강원도와 강원도의회가 제출한 내년도 당초예산안이 강원도민의 경제와 복지, 교육을 위한 도의회의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