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메타버스서 '온라인 시민참여 혁신단(GKL Eyes)'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GKL |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6일 메타버스 플랫폼 SKT 이프랜드(ifland)에서 ‘3기 온라인 시민참여혁신단(GKL Eyes)’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이번 메타버스 발대식에는 온라인 시민참여혁신단 약 50명과 김영산 GKL 사장을 비롯한 GKL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GKL Eyes를 통해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와 신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이를 조직 혁신 정책에 반영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혁신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KL Eyes’의 임기는 2022년 4월까지며, 역할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관광산업 침체 회복, 국민 신뢰, 안전, GKL 뉴딜 등을 주제로 한 국민기획 △투표, 설문조사, 홍보와 같은 소통 활동이다. ‘GKL Eyes’는 앞으로 SNS를 통해 GKL의 혁신 활동 사항 및 자료를 공유하고 GKL의 혁신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