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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기후변화 대응 전략 빛났다
파이낸셜뉴스 2025.12.11 18:55 댓글0
CDP 평가 2년연속 최상위 등급
KB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5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기관이다.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해마다 보고서로 발표돼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 분야 평가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KB금융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KB 넷 제로(Net Zero) S.T.A.R.'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다양한 자체 탄소 감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 탄소관리시스템' 'KB ESG컨설팅 서비스' '기후금융(녹색 및 전환) 지원' 등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경영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예병정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5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고, 이를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비영리기관이다.
기업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해마다 보고서로 발표돼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 분야 평가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KB금융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KB 넷 제로(Net Zero) S.T.A.R.'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다양한 자체 탄소 감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 탄소관리시스템' 'KB ESG컨설팅 서비스' '기후금융(녹색 및 전환) 지원' 등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경영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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