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일부터 주4회 출발 |
호주 '세인트 폴 대성당' / 노랑풍선 제공 |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호주 시드니·멜버른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는 오는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4회(화·목·토·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직항 왕복 탑승과 전 일정 준특급 호텔 숙박으로 보다 편안한 여정을 제공한다.
여행 기간 도시의 상징으로 불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그라피티 예술의 진원지로 알려진 '호시어 레인' 등 멜버른의 대표 랜드마크를 둘러본다.
아울러 환상의 바다와 기묘한 바위를 느낄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 '단데농·퍼핑빌리',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을 볼 수 있는 '필립 아일랜드' 등 멜버른 내 인기 투어도 함께 즐긴다.
대표 상품으로는 2일간의 자유 일정이 포함된 '멜버른 6일'이 있으며, '시드니·멜버른’ 상품의 경우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해 산속 예술인 마을 '탬버린 마운틴' 등 시드니와 멜버른, 골드코스트의 주요 관광지가 일정에 포함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호주는 대도시의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국가"라면서 "이번 상품을 통해 호주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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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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