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와 유럽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함께한 봄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태리’는 영화 속 장선장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데저트 로즈, 화이트,
머큐리 등의 컬러를 입은 ‘리모와(RIMOWA)’의 퍼스널 케이스, 네버스틸 소프트백과 수트케이스, 그리고 아름답게 핀 꽃에 둘러 쌓인 그의 모습은 싱그러운 봄의 시작을 연상케 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리는 신작 ‘승리호’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가장 흥미로웠던 장면으로 “‘승리호’의 역할과 목적과 성격이 드러나는 쓰레기 수거 장면”이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이라 생경했지만 동시에 즐거웠던 촬영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있는 것이 ‘승리호’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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