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가 총출동… “AI 시대, 미래를 리드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제시
11월 16일 대전 시작으로 12월 17일 제주까지 전국 14개 지역 순회  |
| 2025 웅진북클럽·전국 교육세미나. 웅진그룹 제공 |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인공지능(AI) 시대 자녀 교육 해법을 제시하는 ‘2025 웅진북클럽 전국 교육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미래를 리드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주제로 오는 16일 대전에서 시작해 12월 17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부모들이 자녀 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지역 세미나에서는 인지과학과 미래전략, AI 융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실질적인 교육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강연에는 인지과학 전문가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미래전략 전문가 서용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AI·IT 융합 전문가 정지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AI 기술이 아이들의 학습과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참석 확정자는 개별 안내를 받게 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자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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