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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글로우 필 제품 이미지. LF 제공 |
[파이낸셜뉴스] 생활문화기업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제품 ‘라이스 글로우 필(Rice Glow Peel)’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와 고함량 산성 앰플을 혼합해 사용하는 필링제로, 에스테틱 수준의 모공·각질 관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파우더는 조선시대 곡물 세안 방식인 ‘분세수’에서 착안했으며, 모공 속 노폐물 정리와 피지 분비 억제에 도움을 준다. 함께 사용하는 앰플에는 8가지 산성 성분이 20% 함유돼 각질과 피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쌀 발효 성분과 쌀겨수가 미백 효과를, 10가지 히알루론산이 보습 효과를 더한다. 제품은 파우더와 앰플을 혼합해 도포 후 1분 뒤 세안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아떼는 해당 제품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단독 선공개하며, 오는 19일까지 '신상위크' 기간 동안 ‘라이스 글로우 필’과 함께 구성된 ‘11분 요철케어 세트’ 구매 시 약 11만 원 상당의 프로그래밍 부스터 샷 디바이스를 증정한다.
해당 디바이스는 EMS 미세전류, 42도 온열 케어 등 4가지 모드를 탑재했으며, 광폭 헤드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세트는 최대 51%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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