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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스 로잉 클럽 캠페인 이미지. LF 제공 |
[파이낸셜뉴스] LF의 패션 브랜드 헤지스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선보인 ‘로잉 클럽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AI로 구현해 공개됐으며, 해당 컬렉션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128만회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 반응도 이어졌다.
헤지스는 기상 상황에 맞춰 AI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기획전을 진행해 고객 유입과 판매가 급증하는 효과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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