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17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높였다. 16일 종가는 7만8200원이다.
박재경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2024년 베그젤마, 미국 유플라이마, 미국 램시마SC, 스텔라라 시밀러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국 베그젤마, 유플라이마, 램시마SC까지 직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5190억원, 영업이익 741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 4604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상회했다.
올해 매출액은 2조417억원, 영업이익 27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추정치는 매출액 1조9668억원, 영업이익 256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