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전액 가족돌봄청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사용 [파이낸셜뉴스]
한화생명이 6월 1일 63빌딩 내 1,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페스티벌, JUMP UP!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을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인당 1만5000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한화생명이 월드비전과 함께 추진중인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We Care(위 케어)’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능하며, 부문별로 기록(500명), 이색복장(100명), 크루[단체](600명)로 나눠 총 12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크루(단체) 부문은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도전하는 대회다. 지난해 모집 시 조기 마감되는 등 참가자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올해는 접수인원을 600명까지 확대했다.
대회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 이색 복장부문은 올해 ‘베스트드레서 상, 아이디어 상’ 등을 시상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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