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정규직 채용
장애 인력 등 소외계층 채용 확대  |
| 휴온스바이오파마 로고. 휴온스글로벌 제공 |
[파이낸셜뉴스]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최근 제천시에서 열린 '2025년 제천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9월 첫째 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개최하는 행사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경력단절 여성 정규직 채용 △장애 인력 등 소외계층 채용 확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근로자를 위한 복지 공간 운영 △여성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고등학교 및 대학과 채용연계형 인턴제 운영 등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성별에 차별 없는 능력 개발과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며 "임직원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누리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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