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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공개된 바비 컬러리빌, 손오공은 오는 27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손오공 제공. |
[파이낸셜뉴스]완구업체 손오공이 자사 국내유통 브랜드인 '바비(Barbie)' 인형 제품 중 일부를 할인판매한다. 손오공은 오는 27일까지 '10월 선물은 바비 컬러리빌'이란 기획 행사로 컬러리빌 시리즈 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컬러리빌 바비는 물에 담그면 모습이 바뀌는 인형이다. 물을 적셔 인형의 얼굴과 머리를 문지르면 물 온도에 따라 화장 색조와 머리카락 색상이 변한다.
바비 유통 관계자는 “단풍 지는 가을, 물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완구 컬러리빌을 추천한다”라며 “이번 할인행사가 컬러리빌 시리즈의 특별함과 놀라움을 더 많은 사람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