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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개최..."사회진출 기반 마련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2.08.07 09:30 댓글0
올해 11번째 대회
16개국 400여명 장애청소년, 6개 종목서 경쟁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오는 10일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과 함께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와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약 4000명의 세계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국가별 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16개국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10일부터 이틀 동안 예선을 치른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오는 11월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겨룬다.
참가자들은 '응용 3종목'과 '개인전 3종목' 등 총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종목은 △e크리에이티브 아이오티 챌린지 △e콘텐츠 챌린지 △e크리이에티브 스마트카 챌린지 △e툴 파워포인트 챌린지 △ e툴 엑셀 챌린지’ △e라이프맵 챌린지 등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전무)은 "IT를 활용해 누구나 동등하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6개국 400여명 장애청소년, 6개 종목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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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포스터. LG전자 제공 |
2011년부터 장애청소년들의 정보격차를 해소와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약 4000명의 세계 장애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국가별 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16개국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10일부터 이틀 동안 예선을 치른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오는 11월 본선에서 최종 우승을 겨룬다.
참가자들은 '응용 3종목'과 '개인전 3종목' 등 총 6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종목은 △e크리에이티브 아이오티 챌린지 △e콘텐츠 챌린지 △e크리이에티브 스마트카 챌린지 △e툴 파워포인트 챌린지 △ e툴 엑셀 챌린지’ △e라이프맵 챌린지 등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전무)은 "IT를 활용해 누구나 동등하고 편리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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