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부문 기준 매출액증가율 당기순이익 증가율 ROE

‘월드IT쇼 출격’ 삼성·LG전자, 혁신제품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1.04.21 17:59 댓글0

삼성, 마이크로 TV·모바일 등 체험
LG, 롤러블 TV 등 혁신 기술 선봬


삼성전자 모델들이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LED의 화질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48형 LG 올레드 TV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최신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21~23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1'에 참가해 최신 가전과 모바일·IT 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전시부스를 통해 △'마이크로 LED', 'Neo QLED 8K'등 프리미엄 TV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 제품들로 구성된 '비스포크(Bespoke) 홈' △'갤럭시 S21' 시리즈를 비롯한 모바일·IT기기 등에 대한 체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올해 1월 열린 'CES 2021'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삼성의 프리미엄 TV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발광다이오드(LED) 소자가 스스로 빛과 색을 모두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실제와 같이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이 외에도 △강화된 게이밍 기능 △홈 트레이닝과 홈 오피스 등 집 안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주는 스마트 기능 △인공지능(AI) 기반 사운드 혁신 △세련된 인피니티 디자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Neo QLED 8K는 기존 대비 40분의 1 크기의(높이 기준) 퀀텀 mini LED를 적용한 제품으로 밝기를 4096단계로 정교하게 제어하는 'Neo 퀀텀 매트릭스'와 인공지능 기반 16개 신경망 제어로 화질을 업스케일링해주는 'Neo 퀀텀 프로세서'로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

모바일 제품으로는 새로운 디자인, 전문가급 카메라, 강력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갤럭시 S21 시리즈와 스마트폰의 미래를 새로 제시하는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 갤럭시 S21 시리즈를 이용해 '인물사진' 모드, '스페이스 줌', '디렉터스 뷰' 등 강력한 카메라 성능부터 최대 120Hz 주사율 지원 디스플레이, 5nm 프로세서가 선사하는 최상의 사용성까지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72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LG 그램, LG 울트라기어 등 혁신 IT 제품 △압도적 화질의 LG 올레드 TV △차세대 커넥티드카 △로봇 서비스 솔루션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맞춤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LG 그램 16은 16: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15.6형 크기의 FHD(1920×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다.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레드만의 압도적인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기존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LG 클로이 카페에선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이 핸드드립 커피를 만든다. 이 로봇은 숙련된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동작을 그대로 재연한다. 항상 일정한 맛과 향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

전문가방송

  • 급등매매

    ♥매수후 단기 30%이상수익 최다추천 전문가♥

    04.25 07:30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반도체 반등과 낙폭과대 개별주들의 회복

    04.24 19:00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외국인연속 순매수 기록중인 저평가주는?

최저금리 연계신용대출로 투자수익극대화
1/3

연관검색종목 04.25 07:3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