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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사' 롯데백화점 안산점 매장 전경. |
[파이낸셜뉴스]
웰크론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가 백화점 유통망을 확충하며 신규 고객 잡기에 나선다.
2일 웰크론에 따르면 세사는 지난달 롯데백화점 동탄점 입점을 시작으로 롯데 분당점과
신세계 김해점 세사 매장을 리뉴얼한 데 이어 지난 1일 '세사 롯데백화점 안산점' 입점을 완료했다. 안산시 중심 상권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아파트 대단지를 마주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젊은 부부 고객층의 비중이 높다.
세사는 기존 매장을 재정비해 브랜드 경험을 높이는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소비자가 한층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기능성 침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매장 면적을 확대하는 등, 고객 중심으로 인테리어가 진행됐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서는 웰크론의 알러지케어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를 적용한 기능성 침구부터 프리미엄 항균 침구 '레녹스', 구스다운이불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사는 알러지케어 기능성 이불·침구류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세사 블랙페스타'를 진행한다. 세사의 대표적인 시즌 행사인 블랙페스타는 전국 세사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오는 12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세사는 가을 웨딩 시즌에 맞춰 젊은 감성의 호텔식 베딩부터 신혼이불, 예단이불로 추천되는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세사 블랙페스타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침구 세탁망'과 '세사 뱀부타월'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