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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필 소비자보호본부장이 8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중심 CS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
[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8일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정종필 소비자보호본부장이 KB손보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중심 CS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부 직원 간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외부 고객과의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대면 프로그램으로 회사 내에서 부서 이익만 추구하며 서로 소통과 협업을 외면하는 사일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 원활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객중심 문화를 확산·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을 비롯해 수원·대전·광주·부산 등의 지역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자회사 및 협력사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고객중심 CS 교육을 통해 전사적인 고객중심 사고 확산 및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임직원의 고객중심 마인드가 업무 전반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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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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