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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크온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 아모레퍼시픽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인공지능(AI) 미용기기 브랜드 메이크온이 신제품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관리법을 제공한다. 피부관리 제품의 흡수 촉진과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을 탑재했다.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해 단 105g의 초경량 무게다.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메이크온'(makeON)도 함께 선보인다.
앱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소개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탑재했다. 기기로 측정한 피부 분석 데이터를 결합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기 피부 점수와 기기 사용 패턴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주간 피부 챌린지, 커스텀 루틴 알람 등의 기능을 활용해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신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메이크온 공식 온라인 몰과 아모레 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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