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번째 장애인 복지시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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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경기 용인 기흥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흥직업지원센터'에서 참가자들이 600호 기념식에 참여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제공 |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인시설 공간복지 지원사업 600호점을 달성했다.
양사는 지난 9월 30일 13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장애인시설 공간복지 지원사업 600호점인 경기 용인 기흥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흥직업지원센터' 개선공사를 마치고 기념식을 가졌다.
기흥직업지원센터는 중증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