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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TV '아트앤더시티'. 딜라이브 제공 |
[파이낸셜뉴스] 딜라이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AI 더빙 특화 K-패스트(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확산 지원 사업’에 참여한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 FAST채널에 딜라이브TV 오리지널 콘텐츠 두 편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에는 이스트소프트 컨소시엄을 포함한 6개 컨소시엄이 확정됐다.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20개 K-FAST채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딜라이브TV 콘텐츠 2편은 올해 말부터
LG 스마트TV를 통해 영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등에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딜라이브TV는 오는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투자유치 쇼케이스에 참가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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