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재호
무학 회장이 마약 근절 운동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
| ▲최재호 무학 회장이 8일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문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무학 |
8일 무학에 따르면 최재호 회장은 김현환 함양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최 회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근절을 위해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면서 “우리 모두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와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