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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그녀들 방송 장면. LG헬로비전 제공 |
[파이낸셜뉴스] LG헬로비전은 일반 여성들의 특별한 직업과 삶을 조명해온 휴먼 다큐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8을 15일 첫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더라이프 채널·더라이프2 채널·YTN2·CH.U·소상공인시장TV에서 매주 평일(월~금) 오전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선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성별, 나이, 지역 등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선택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 7까지 총 93명의 여성 주인공들이 출연하고 윙슈트 점퍼, 트럭커, 양봉업자, 서아프리카 댄서, 기관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도전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은 말 목장을 운영하는 권가빈 씨를 시작으로 배달 라이더, 여자야구 국가대표 선수, 오토바이 정비사 등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여성 히어로’ 15명의 특별한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편, 현재 공개된 모든 시즌의 유튜브 영상은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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