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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아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엔지니어 출신의 양윤지 현 플랫폼비즈담당 상무가 내정됐다.
17일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양윤지 신임 대표이사는 포스(POS),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로 신세계아이앤씨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리딩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표는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운영팀 팀장, 전략IT사업담당 상무, 플랫폼비즈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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