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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뉴스1 |
[파이낸셜뉴스] 네이버(
NAVER)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6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5.68%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버는 지난해 4·4분기 매출 2조5370억원, 영업이익 40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20.5% 성장했다.
특히 연간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6706억원, 1조4888억원을 기록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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