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1조5000억원이 넘는 매도폭탄에도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15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02%오른 2730.5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55%오른 2718.17로 출발했다.
개인, 연기금 등은 각각 1조5807억원, 16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8642억원, 7528억원, 747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2.21%), 중형주(1.06%), 소형주(0.46%)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전기 및 전자(3.38%) 등이 상승세다.
반면 화학(-0.34%)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8만1100원, 4.5%),
SK하이닉스(18만600원, 4.2%)등이 상승세다.
반면
NAVER(19만4200원, -0.2%) 등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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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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