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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교보생명과 함께 건강큐레이션 플랫폼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2022.01.25 09:54 댓글0

인터파크는 지난 24일 교보생명과 함께 개인 맞춤형 건강큐레이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 인터파크 김양선 부사장.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는 교보생명과 함께 개인 맞춤형 건강큐레이션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지난 24일 오후 2시 30분 교보생명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인터파크 김양선 부사장과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터파크와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에 따라 건강큐레이션 플랫폼 구축은 물론 금융과 비금융이 융?복합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건강데이터 활용?분석을 위한 기술교류 등에 다각적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건강생활 전문 플랫폼 ‘밸런스콕’을 내달 말 선보일 예정이다. ‘밸런스콕’은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정보 콘텐츠와 관련 상품을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신개념 구독 서비스이다.

특히 이 플랫폼은 AI 기반의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큐레이션은 건강/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DTC 유전자검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 상품의 경우, 비타민 등 영양제를 시작으로 소비자 수요에 맞춰 밀키트(간편 조리식) 등 상품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자기관리,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진데다 초개인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교보생명이 보유한 헬스케어 인프라와 인터파크의 3900만 회원 기반 이커머스 경쟁력이 결합돼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와 교보생명이 공동 개발하는 이번 건강생활 전문 플랫폼 ‘밸런스콕’은 인터파크 홈페이지 내 건강 카테고리를 신설, 오는 2월 말부터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교보생명과 이번 MOU를 계기로 인터파크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예술문화 분야에서도 플랫폼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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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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