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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박병룡 대표이사(오른쪽)와 파라다이스 복지재단 김영종 사무국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
박병룡 파라다이스 대표이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화약품 윤인호 전무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박 대표는 화훼농가에서 공기정화식물을 구매해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대표사업 '클린하트'를 시행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복지시설 25곳에 전달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