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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에 입점한 미닉스 가전 제품들. 앳홈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앳홈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신제품 스테이션 무선청소기 '더 슬림'을 전자랜드 전국 76개 지점에 입점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더 슬림을 입점한 데 이어, 이달에는 전자랜드에 진출하며 무선청소기 오프라인 유통망을 가전 양판점으로까지 확대했다. 이달 내로
롯데하이마트 주요 20개 지점에도 입점을 마칠 예정이다.
미닉스는 이번 전자랜드 입점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무선청소기 더 슬림을 상시 판매가에서 2만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프로' 또는 '식기세척기 프로'와 함께 구매하면 최대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더 슬림을 구매하는 이들은 선착순 500명에 4만5000원 상당 스테이션 전용 더스트백을 증정한다.
매장에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같은 기간 매장에서 제품을 상담 받은 뒤 미닉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가입하면 100만원 상당
파라다이스 호텔 디럭스룸 숙박권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사은품 및 이벤트 경품은 11월 중 일괄 전달할 예정이다.
미닉스 더 슬림은 △초경량 △초슬림 △초밀착 무선청소기로 1.7kg 하중심 설계를 적용해 손목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최대 폭 6.7cm 청소기 본체와 바닥에 180도 밀착하는 헤드가 침대나 소파 밑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앳홈 미닉스 담당자는 "이번 전자랜드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더 슬림이 제안하는 가볍고 편리한 청소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꾸준히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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