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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경남동부보훈지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네번째부터) 최재호 무학 회장,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무학 제공 |
[파이낸셜뉴스] 무학은 지난 20일 창원시 본사에서 경남동부보훈지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좋은데이 호국보훈의 달’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좋은데이 호국보훈의 달 한정판을 출시한다.
한정판은 육군, 해군, 공군, 경찰을 상징하는 호국영웅들의 동상 사진과 함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되새길 수 있도록 표현했다.
무학은 앞서 지난해 6월에도 호국보훈의 달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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