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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핏 분할 경추 베개.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파이낸셜뉴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숙면에 최적화고 된 기능성 베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신제품 '와이드핏 분할 경추 베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주는 올해 들어(1~7월) 기능성 베개 카테고리에서 전년 대비 38.6%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자세에서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 분할형 베개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높이와 구조가 다른 3개의 분할존(딥슬립존, 넥 포켓존, 서포트존)으로 구성돼 측면·정면 수면 모두에 적합하며, U라인 굴곡과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 마감으로 뒤척임에도 안정적인 수면을 유도한다. 또 베개 가로길이를 60㎝까지 넓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자주는 이번 출시와 함께 공식 온라인몰에서 분할 경추 베개 체험단을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제품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자세에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베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신제품의 분할 설계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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