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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중소알뜰폰 전문매장 전국으로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3.01.31 16:51 댓글0
'알뜰폰+'
작년 합정점에 이어
전문매장 2월 중 8호점까지 오픈
"오프라인 접점 확대"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 요금제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상담 전문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 알뜰폰+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월부터는 7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한다. 알뜰폰+는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이다. 오프라인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위해 요금제·AS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 자회사를 제외한 △인스코리아 △큰사람 △유니컴즈 △인스코비 △스마텔 △세종텔레콤 △아이즈비전 등 중소사업자의 요금제 가입·부가서비스·요금수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가 등장하고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알뜰폰+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월 개점하는 알뜰폰+는 △인천작전점(인천 계양구) △야탑점(경기 성남시) △동대문점(서울 동대문구) △대구상인점(대구 달서구) △서부산점(부산 사상구) △대전문화점(대전 중구) △동광주점(광주 북구) 등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마련된다. 임대료 등 입점 관련 비용은 LG유플러스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9년부터 'U+알뜰폰 파트너스'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통해 △알뜰폰 전용 할인카드 △전국 1800여개 U_매장에서 알뜰폰 고객서비스 △자급제 단말기 공급 △알뜰폰 공용 유심 출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해 합정점 운영을 통해 이동통신사와 중소 알뜰폰 사업자가 동반 성장하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LG유플러스 및 중소 알뜰폰 사업자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 오픈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상생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상생 #알뜰폰 #중소알뜰폰
작년 합정점에 이어
전문매장 2월 중 8호점까지 오픈
"오프라인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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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제공 |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 알뜰폰+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월부터는 7개 매장을 추가로 개점한다. 알뜰폰+는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알뜰폰 전문 오프라인 매장이다. 오프라인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위해 요금제·AS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운영 중이다. LG유플러스 자회사를 제외한 △인스코리아 △큰사람 △유니컴즈 △인스코비 △스마텔 △세종텔레콤 △아이즈비전 등 중소사업자의 요금제 가입·부가서비스·요금수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다양한 알뜰폰 사업자가 등장하고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알뜰폰+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월 개점하는 알뜰폰+는 △인천작전점(인천 계양구) △야탑점(경기 성남시) △동대문점(서울 동대문구) △대구상인점(대구 달서구) △서부산점(부산 사상구) △대전문화점(대전 중구) △동광주점(광주 북구) 등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마련된다. 임대료 등 입점 관련 비용은 LG유플러스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9년부터 'U+알뜰폰 파트너스'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통해 △알뜰폰 전용 할인카드 △전국 1800여개 U_매장에서 알뜰폰 고객서비스 △자급제 단말기 공급 △알뜰폰 공용 유심 출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지난해 합정점 운영을 통해 이동통신사와 중소 알뜰폰 사업자가 동반 성장하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LG유플러스 및 중소 알뜰폰 사업자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 오픈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상생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상생 #알뜰폰 #중소알뜰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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