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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두바이 GITEX에 협력사 참가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1.10.17 10:22 댓글0

[파이낸셜뉴스] KT는 오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GITEX는 중동지역 최대 IT 전시행사로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과 14만명 규모의 바이어가 참여해왔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무대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두바이 GITEX 현장에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 서비스와 기술의 실물 전시와 함께 기업별 전문 안내·통역 인력을 지원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지 바이어와 참여 기업간의 심층 상담은 두바이-한국 원격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로 진행한다.

KT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형태의 협력사 해외 정보통신기술(ICT) 전시 참여를 지원했으며 임직원이 해외 출장 가는 부담 없이 실제 구매나 사업 협력 의사가 있는 바이어와 심도 있는 상담이 가능해 참여 기업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GITEX 2021 전시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우리로(양자암호소자), 이노피아테크(초소형 셋톱박스), 이와이엘(음성 암호화 장치), 지엠티(선박 관제 시스템), 호성테크닉스(동축 커넥터) 등 5개 기업이다.

KT는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1 스마티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도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 전시 참여를 지원한다. 스페인 SCEWC 전시는 가보테크(가로등 양방향 점멸기), 고려오트론(광분배기), 성창(무정전CCTV), 제씨콤(광패치코드), 파프리카데이터랩(도시 생태정보 수집 플랫폼), 헬스허브(클라우드 의료 솔루션) 등 6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전시와 원격 비대면 상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금석 KT SCM전략실장 상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전시 지원으로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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