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팬오션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삼계탕 기부와 배식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팬오션 제공 |
팬오션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삼계탕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의 팬오션 임직원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보양식인 삼계탕을 기부하고, 직접 배식 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팬오션은 2011년 첫 인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와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고,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오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