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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새로운 시장·고객 창출에 투자 집중하라" … '혁신' 강조

아시아경제 2022.01.20 17:57 댓글0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재경영의 중요성과 함께 미래에 대한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거듭 강조했다.




롯데는 20일 신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오픈식을 갖고, 이어 2022년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롯데,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VCM에서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올해 산업군별 전망과 그룹의 혁신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디자인경영센터는 운영 원칙으로 '디자인이 주도하는 혁신(Design-Driven Innovation)'을 발표하고, 디자인 조직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그룹 경영계획, 사업전략 방향과 미래 성장을 위한 HR 전략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포트폴리오 고도화 방안,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 방향 등이 구체적으로 다뤄졌으며, 변화 주도 기업문화 구축, 미래 주도형 인력구조, 미래가치 평가체계 보완 등 HR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신 회장은 "역량 있는 회사,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만드는 데에는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핵심"이라며 "인재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투자, 사회적으로 선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생각해 왔던 성과의 개념도 바꾸겠다"며 "과거처럼 매출과 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해서 만족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시장과 고객 창출에 투자를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시대의 변화를 읽고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통해 신규 고객과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데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며 "항상 새로운 고객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우선순위에 두고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진심으로 우리 고객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우리의 모든 의사결정에 선한 가치가 고려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혁신을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세가지 힘으로는 어렵더라도 미래를 이해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낼 수 있는 통찰력,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이더라도 과감하게 발을 디딜 수 있는 결단력, 목표 지점까지 모든 직원들을 이끌고 전력을 다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꼽았다. 신 회장은 "하면 좋은 일보다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행해 달라"고 CEO들에게 주문했다.




그룹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도 다시 꺼내들었다. 신 회장은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가장 쉽지만, 그렇게 해서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혁신의 롯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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