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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코웨이 제공 |
[파이낸셜뉴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 디자인 시상식으로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의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노블 공기청정기2 시리즈는 조형적 디자인과 혁신 청정 성능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간결한 직선 구조 정사각 타워형 디자인에 독자적인 청정 기술인 '상하 4차원(4D) 입체 청정시스템'을 적용해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블 공기청정기2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키텍쳐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자연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5가지 색상이 실내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혁신 청정 기술로 제품 크기는 줄인 반면 청정 성능은 향상시켰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혁신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디자인 가치를 담은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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