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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공기로 실내 데우니… 4분만에 5도 쑥
파이낸셜뉴스 2025.12.17 18:15 댓글0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실내 활동이 늘고 환기가 어려워지는 계절적 특성으로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코웨이가 공기청정기에 난방 기능을 더한 온풍 공기청정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사진)'는 한겨울에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용자 의견에 주목한 제품이다. 따뜻한 바람으로 실내 공간까지 빠르게 데워주는 기능을 더해 실용성과 효율을 모두 갖췄다.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4분 만에 실내 온도를 5도 높일 수 있다.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로 즉각적인 발열이 가능해 실내 공간을 신속하게 데워준다. 희망 온도는 16도부터 35도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3단계 맞춤 온도로 간편하게 사용하거나 휴대폰 앱을 통해 1도 단위로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저소음을 인정받아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Q마크'도 획득했다.
입체 순환 회전 시스템으로 공간 케어 효율도 강화했다. 중앙 홀을 통해 전면과 후면 양방향으로 청정한 바람을 내보낸다. 180도 회전이 가능해 집안 곳곳으로 깨끗한 공기를 전달해준다.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더했다. 13cm 두께로 작은 방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단순 청정 기능을 넘어 온풍·가습·제습 등 부가 기능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융·복합 제품이 가전 시장 한 축으로 부상한다"며 "한대 제품으로 생활 전반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력과 함께 슬림한 디자인까지 갖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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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사진)'는 한겨울에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용자 의견에 주목한 제품이다. 따뜻한 바람으로 실내 공간까지 빠르게 데워주는 기능을 더해 실용성과 효율을 모두 갖췄다.
코웨이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4분 만에 실내 온도를 5도 높일 수 있다.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로 즉각적인 발열이 가능해 실내 공간을 신속하게 데워준다. 희망 온도는 16도부터 35도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3단계 맞춤 온도로 간편하게 사용하거나 휴대폰 앱을 통해 1도 단위로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저소음을 인정받아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Q마크'도 획득했다.
입체 순환 회전 시스템으로 공간 케어 효율도 강화했다. 중앙 홀을 통해 전면과 후면 양방향으로 청정한 바람을 내보낸다. 180도 회전이 가능해 집안 곳곳으로 깨끗한 공기를 전달해준다.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더했다. 13cm 두께로 작은 방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단순 청정 기능을 넘어 온풍·가습·제습 등 부가 기능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융·복합 제품이 가전 시장 한 축으로 부상한다"며 "한대 제품으로 생활 전반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력과 함께 슬림한 디자인까지 갖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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