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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대표(왼쪽)가 지난 16일 서울 구로 지타워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에서 이예솔 세이프닥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제공 |
[파이낸셜뉴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의료복지 플랫폼 세이프닥과 업무 제휴를 체결, 고객을 위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이프닥은 전국 병·의원 시술 정보와 비용, 이용 후기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의료복지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투명하게 의료 정보를 확인하고 합리적인 진료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이프닥과 제휴를 통해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전국 500여개 병·의원, 15개 진료과에서 비급여 의료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병원별 시술 정보 확인과 맞춤 병원 추천, 빠른 예약 등 다양한 의료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실버 세대 의료 편의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 지원 제휴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안과 전문 진료기관인 밝은눈안과의원,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플러스 등과 제휴를 통해 의료 지원 혜택을 넓히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중장년에 있어 의료 서비스는 가장 중요한 생활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더 쉽고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실버케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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