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자사 제품에 대한 설치 또는 사후관리(AS)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매니저 도착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15일 코웨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고객에게 서비스매니저(설치·AS 기사) 방문에 대한 정보를 알림톡으로 미리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전달 받은 알림톡을 통해 도착 안내 화면에서 서비스매니저 출발에 대한 정보부터 현재 위치, 도착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 중심 경영 일환으로 마련했다. 서비스매니저들이 기존에 전화나 문자로 안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각화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서비스매니저 업무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서비스매니저 도착 알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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