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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5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유심 해킹 피해 사태 관련 언론설명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30일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피해가 발생하면 책임질 것"이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아도 피해가 발생하면 보상하겠냐'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 질의에 대해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후 피해 발생 시 100% 책임을 지겠다며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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