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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 스마트올 바로쏙. 웅진 제공 |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을 통해 초등 3~4학년
대상 개념 강화 콘텐츠 ‘바로쏙’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바로쏙은 학생들이 각 과목 어휘 학습을 통해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개발됐다. 2025학년도부터 초등 3~4학년 전과목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아이들의 교과 문해력 향상과 학업 성취도 성장, 중고등 학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대상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이다. 국어는 한자어 풀이와 인포그래픽이 적용된 개념 어휘 확장 학습, 수학은 검정교과서 전종 분석으로 추출한 수학 전문어와 고빈도 어휘 학습으로 이뤄졌다. 사회와 과학은 단원별 개념과 용어를 찾고 수집하는 게임식 액티비티, 영어는 랩송과 빙고 게임을 통한 교과 필수 단어 학습으로 구성됐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학생들이 개념을 단순히 암기하는 수준을 넘어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력 성장을 돕는 핵심 콘텐츠"라며 "북클럽 라이브러리 등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디지털 독서 콘텐츠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만큼 학습자의 전반적인 성취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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