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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웅진이 2차전지 장비업체 인수 불발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58분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20.61% 내린 12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은 전날 공시를 통해 "
이큐셀 지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했지만 실사 및 검토 결과 이큐셀 지분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웅진은 지난달 15일 2차전지 장비업체인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사업 진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