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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웹어워드 시상식애서 한전 AI혁신단 이길량 부장(왼쪽 두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전력 제공 |
[파이낸셜뉴스]
한국전력은 자사 홈페이지가 ‘웹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기술 혁신대상과 모바일 공공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매년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시상하는 웹 서비스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한전 홈페이지의 사용자 경험 향상, AI를 활용한 서비스 구현, 공공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웹 접근성 표준 준수, 맞춤형 정보 제공, 모바일 서비스 기능 개선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 “고객에게 더 쉽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정보제공 체계 강화, 개인화 서비스 확대, AI 기반 지능형 고객지원 등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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