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술보호 생태계 구축  |
| 신익현 제2대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장 겸 LIG넥스원 대표이사.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제공 |
[파이낸셜뉴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겸
한화시스템 대표와 바톤터치했다.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는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침해대응 및 기술보호 역량강화 등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신 회장은 군·정부·산업 전반에서 전략기획·전력 증강 분야의 경험을 갖춘 방산전문가로 평가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 전략기술 보호와 방산안보 강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발맞추고 방산 생태계의 근간인 중소·중견 협력사와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데 협회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는 방산기술보호 체계 고도화, 중소 협력사 보안역량 강화 지원, 해외 수출 및 보안규제 대응, 회원사 간 협력 플랫폼 확대 등 국내 방산안보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추진 중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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