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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25일 '2025 엠필즈 페스타'에서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
현대모비스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25 엠필즈 페스타(M.Fields Festa)'가 열린 가운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혁신 아이디어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상징하는 이 행사는 1년간 임직원들이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 성과를 총결산하는 자리로, 올해는 '에어 서스펜션을 활용한 전기차배터리 소화시스템'과 '냉각 시스템 설계를 최적화한 모터 열관리 기술'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뽑혔다.
현대모비스는 용인 기술연구소에서 '2025 엠필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엠필즈 페스타는 현대모비스 국내외 임직원의 기술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올해 엠필즈 페스타에는 역대 가장 많은 1170건의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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