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의 '메이플스토리 컬렉션카드' 포스터. 롯데마트 제공 |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23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컬렉션 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메이플스토리’ 각 직업의 개성을 담은 총 152종의 일러스트 카드 패키지다. 희소성에 따라 레전드리·
유니크·에픽·레어 총 4개 등급으로 나뉘며, 메이플핸즈+ 앱을 통해 카드별 QR코드를 등록하면 게임과 연동돼 게임 내에서 나만의 카드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다. 카드 등록은 내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등록 카드의 누적 수량에 따라 게임 내 보상으로 ‘컬렉션 카드 프레임’, ‘컬렉션 카드 프레임 체어’ 등 특별 아이템을 지급하며, 직업군별 수집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각 직업의 큐브 의자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토이저러스 전점과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포함한 50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김우종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 상품기획자(MD)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메이플스토리’ 게임 IP를 활용해 이색 컬렉션 상품을 준비했다”며 “카드 수집의 재미뿐만 아니라 게임 연동 요소까지 결합돼, 올 연말 색다른 선물 선택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