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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성림첨단산업과 공동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력을 가진 '친환경 마그넷(자석)'. LG이노텍 제공 |
[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3일 LG이노텍에 대해 불활실성 속의 대안 투자로 판단했다. 2일 종가는 38만9000원이다.
김동원, 유우형, 박주영 연구원은 "2022년과 2023년에 아이폰 신제품 효과로 뚜렷한 실적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 카메라 모듈 사업이 아이폰에서 자율주행차로 확장됨에 따라 카메라 사업 확대에 따른 전장용 카메라 사업의 흑자전환이 임박한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후 리오프닝 (경기 재개)과 여행 계획을 앞두고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위해 고사양의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으로의 교체 수요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