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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한국조선해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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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 2024년 건조해 인도한 1만 3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HD한국조선해양 제공 |
[파이낸셜뉴스] HD한국조선해양은 3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컨테이너선은 대형 선사들이 인프라스트럭처로 인식하고 있다. 대형, 중형 선사와 상의하고 있는데 내년에 신조 물량이 추가로 나올 것"이라며 "LPG선은 암모니아 추진선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수요가 안나오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 인도가 되면서 추가 LPG선 수요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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