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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시즌,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3.02.23 13:55 댓글0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서 열린 ‘<span id='_stock_code_007720' data-stockcode='007720'>대명소노시즌</span>-한국산후조리원협회 업무협약식’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왼쪽)와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노시즌 제공.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서 열린 ‘대명소노시즌-한국산후조리원협회 업무협약식’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왼쪽)와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협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노시즌 제공.

소노시즌이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모와 아기의 편안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3일 소노시즌에 따르면 업무 협약식은 지난 22일 경기 고양 덕양구에 위치한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모와 아기의 질 좋은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교류를 이어 나간다. 특히 출산 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안락한 잠자리 제공을 위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보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노시즌은 체형, 무게에 따른 효과적인 체압 분산이 가능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보급을 확대한다. 유럽의 권위있는 TUV 라인란드 인증, 오코텍스 인증 등을 통해 제품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장시간 누워있는 산모는 물론 아기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출산 후 산모의 회복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이 중요하다”며 “국내 산후조리원을 대표하는 협회와 손을 잡게 돼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모와 아기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와 독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조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및 침구, 프레임 등을 선보이고 있다. 100% 독일에서 생산해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