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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오른쪽)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게 표창장을 받고 있다. 오뚜기 제공 |
오뚜기는 점자 발전과 활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점자의 날 기념식은 한글 점자의 창제와 보급 의의를 기리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향상과 점자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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