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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
[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이달 27일까지 전문투자자 전용 파생결합증권 1종을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제484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삼성SDI 보통주, 미국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 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 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22.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6.30%(연 22.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유민종 유안타증권 OTC마케팅팀장은 “일반적으로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간의 기대수익률과 감수할 수 있는 리스크 수준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며, “유안타증권의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이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오랜 투자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LS 제4846호는 최소 10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